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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바이오 모듈레이션 사업단, 생물 신소재·난치병 치료 신약 개발 모델 발굴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0-11-29
  • 조회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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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바이오 모듈레이션 사업단(단장 한재용 · 사진)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육성사업(World Class University:WCU)'의 지원을 받아 2009년 서울대에 신설된 새로운 전공이다. 농생명공학부에 소속된 바이오 모듈레이션 전공은 농생명과학뿐 아니라 의학 수의학 공학 생명과학 및 식품공학 간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대 바이오 모듈레이션 사업단의 목표는 생물 신소재 개발 및 난치병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바이오 모듈레이션 전공은 해외 교수 8명과 서울대 재직 교수 5명 등 13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해외 교수로는 미국 학술원 회원인 텍사스 A&M대학의 제임스 워맥 교수 등이 포함돼 있다. 국내 교수 중에는 기능성 식품 분야의 연구를 주도해온 이형주 교수와 서울대 암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송용상 교수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학생은 석사과정 27명과 박사과정 10명을 매년 선발하고 있으며,2인 이상의 교수가 한 학생을 지도하는 '공동 지도 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 자체적으로 공초점 현미경과 초고속 원심분리기 등 첨단 장비를 보유한 데다 서울대의 공동 연구시설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생명공학 연구에 필요한 모든 기자재를 구비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사업단은 설명했다.

바이오 모듈레이션 사업단의 주력 연구분야는 △난치병 치료 및 건강 증진에 활용되는 생리활성 물질 개발 △정상적인 생체기능 회복을 위한 세포치료제 및 각종 신소재 확보 △신약 개발 및 최첨단 치료 기술 개발에 활용되는 생체모델 및 기술개발 모듈 발굴 △생명공학과 치료 의학의 유기적 발전을 위한 전임상 중개연구 수행 등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바이오 모듈레이션 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추진해왔던 생물 신소재 개발 및 바이오 모델링 분야의 연구를 종합해 새로운 학문 분야를 발굴했다는 것"이라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리활성 의약품 개발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고기능성 식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