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모듈레이션 전공은 인류복지 향상에 필수적인 신생물 소재 및 생활성물질 개발, 첨단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생체모델 발굴을 위하여 동물생명공학·식품생명공학·기초임상의학·농헙생명과학 분야의 첨단연구기능을 융합한 다학제간 융복합연구를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본 전공은 WCU 사업의 취지에 맞게 연구역량이 높은 해외학자 확보를 통하여 대학의 교육·연구풍토를 혁신하고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양 및 미래 국가발전 핵심분야의 연구 추진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에 힘써왔습니다.

바이오모듈레이션 전공 교수진은 연구역량이 우수한 해외학자 7명과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 7명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매년 석사과정 17명과 박사과정 7명, 석박사통합과정 13명을 선발해 오고 있습니다. 본 전공의 졸업생은 의료기술·의약품개발은 물론, 생물신소재, 식품공학을 포함한 생명공학 전분야로 취업하고 있으며, 기초 및 임상의학과 생명공학 전분야의 전문연구인력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